여러분, 가끔씩 얼큰한 국물과 거기에 적셔진 얇은 소고기샤브 같은게 먹고 싶은 날 있잖아요? 저도 그런 날이었는데, 용인 동백역 근처에 산더미 같은 물갈비로 유명한 "백년불고기물갈비"를 다녀왔어요. 살면서 이렇게 많은 고기를 한 번에 본 적은 처음이었는데요. 평소에 매콤하면서도 육즙 터지는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선 완전 취향 저격이더라고요. 특히, 이곳은 메뉴뿐 아니라 분위기,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런 곳이라 더 추천하고 싶어요. 오늘은 백년불고기물갈비의 모든 걸 알려드릴 테니, 끝까지 읽고 방문할 때 참고하세요!1. 위치와 접근성, 진짜 편해백년불고기물갈비 용인동백점은 동백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. 정말 가까워서 날씨가 조금 쌀쌀해도 큰 부담 없이 걸어갈 수 있답니..